일본 오키도에서는 156km 떨어져 있어 울릉도에서 더욱 가깝다. 또한 오래전부터 우리나라가 소유하여 왔고, 현재에도 소유하고 있는 상태이며, 이를 증명할 역사적 자료또한 풍부하게 남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도발적인 행위와 망언 그리고 억지주장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없다.
일본의 돗토리현(鳥取縣)을 잇는 3개국 지방정부간 국제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 … 중 략 … ≫
Ⅱ. 한중일외교관계
1. EAS와 한국의 입장
EAS의 출범과 연관짓기에 앞서 보다 상위의 수준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근본적인 국가이익을 정의해보면 한반도적인 수준, 동북아적
교류를 하진 않았다. 70년대에는 7.4남북공동성명이나 적십자 회담을 통하여 남북한간에 대화가 오고갔다.7.4남북공동성명은 50년대 60년대의 대결구도를 깨고 남과 북당국이 상호 실체를 인정하고 양 체제의 차이를 인정하는 합의를 이룬 국토분단 이후 최초로 통일과 관련하여 합의발표한 역사적인 공
북한 간의 血盟관계는 1992년 한중수교 이후 상당기간 소원한 상태로 유지 되었었다. 1994년 7월 김일성 사망 후에는 중국-북한 간 최고위급 교류가 중단되고, 1997년 2월 황장엽 망명사건 이후에는 중견급 간부의 방중도 거의 중단되는 등 악화되었었다. 하지만 1999년 6월 ‘북한 국가 대표단’의 방중
배제하였다. 1970년대로 접어들면서 중국은 소련으로부터의 공공연한 군사적 위협에 직면하게 되자 종래 적대 세력으로 간주해온 미국■일본과의 관계개선을 도모하였으나 북한과의 전략적■경제적 관계 때문에 한국과는 큰 변화가 없었고, 다만 홍콩■싱가포르 등을 통한 간접교역이 대부분이었다.
. 서 론
우리는 흔히 일본을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한다. 지리적으로는 이웃이라고 할 만큼 가깝지만 두 나라간의 오랜 역사 관계는 이웃국가라는 말을 쉽게 하지 못 하게 만들 정도로 결코 가깝다고 할 수 없는 관계였다. 우리의 고대 삼국시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한반도와 일본 열도의 교류는
연안이다. 흑해 연안 북쪽의 크림반도, 그리고 흑해 연안 남동쪽의 트레비존드(현재 터키의 트라브존 일대)로, 실크로드 육로의 터미널이었다. 크림반도는 중국에서 출발하는 북방 실크로드의 종착점이었다. 트레비존드는 인도를 출발해 페르시아를 거치는 남방 실크로드의 종착점, 통상로로서의 흑해
Ⅰ. 문제제기
중국과 일본은 경제적으로 1972년 국교정상화 이래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으나, 정치적으로는 센카쿠-댜오위댜오 분쟁, 역사문제, 신사참배문제 등으로 냉랭한 관계에 있다. 특히 작년에는 일본이 센카쿠열도의 국유화를 선언한 이후, 중국 내 50개 이상의 도시에서 반일시위가 일어난
교류회, 민박, 문화센터, 역사 유적지 답사, 산업시설 견학 등을 통해 청소년관련 정보와 경험 등을 교환함은 물론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일본, 중국, 몽골,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지아, 사우디아라비아, 모로코, 헝가리, 핀랜드, 칠레, 멕시코, 러시아, 이스라엘 등 1
과학자들에게 한·중어업협정의 해양경계 문제점을 더욱 효율적으로 이해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고자 한다.
동북아시아 국가들은 지리적 인접성에 의해 역사적으로 정치·경제 분야의 특수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근대 이전까지는 중국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다면, 근대 이후에는 일본이 동